파이썬 시작하기

파이썬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 miniconda 설치

2. conda prompt에서 가상환경 만들기

3. 필요한 라이브러리 설치하기 

4. 작업경로 설정하기

의 과정의 거치면 된다.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하면 

1. 파이썬에 입문하기 위해서 찾아보면 어디서는 anaconda를 설치하고, 어디서는 miniconda를 설치하라고 할텐데 필자는 miniconda를 설치하길 권장한다. anaconda보다 miniconda가 훨씬 가볍고, 가상 환경에서 작업할 예정이므로 miniconda 설치로도 충분하다. 

window에서 miniconda 설치 방법은 아래 블로그에서 "설치"를 참고 하면 된다.  m.blog.naver.com/nieah914/221475996860greeksharifa.github.io/references/2019/02/01/Miniconda-usage/

Python, Machine & Deep Learning

 

2. miniconda를 설치했다면 다음으로 가상환경을 만들어서 데이터 분석을 할 준비를 한다. 가상환경은 프로젝트마다 만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라이브러리 버전관리가 쉽다. 가상환경에 대한 것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mwna40000.tistory.com/14?category=835790

Anaconda 사용법

포스팅에서 "mwna40000 라는 이름의 가상환경 만들기"를 보면 python=3.6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python=3.7로 설치하여도 무방하다. 

 

3. 가상환경을 만들었다면 conda prompt에서 가상환경으로 들어간다. 필자는 baechu라는 가상환경을 만들었다. 즉, 

(base)C:\Users\사용자이름>

여기에 

(base)C:\Users\사용자이름>conda activate baechu

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가상환경으로 들어가게 된다. 

(baechu)C:\Users\사용자이름>

이제 가상환경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면 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pandas, numpy, matplotlib, seaborn을 설치하고, 코드를 입력하고 결과를 볼 수 있는 jupyter notebook을 설치한다. 설치를 위해 다음과 같이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설치가 시작된다. 

(baechu)C:\Users\사용자이름>pip install pandas numpy matplotlib seaborn jupyter notebook

빨간색 오류없이 설치되었다면 기본적인 설정은 끝난 것이다. 만약 해당 가상환경에서 작업을 하다 다른 라이브러리가 필요하다면 위에서 입력한 것과 같이  "pip install 라이브러리명"을 입력하면 설치가 된다. 

이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브라우저에 jupyter notebook이 실행된다.

(baechu)C:\Users\사용자이름>jupyter notebook

여기까지되었다면 데이터 분석을 시작할 준비가 된 것이다. 

 

4. jupyter notebook이 실행되고 있는 브라우저를 닫지 말고 해당 작업을 읽어보자.

작업 경로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면 해당 설명은 읽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쉽게 바탕화면에 폴더를 하나 만들고 작업하길 권장한다. 

즉, 바탕화면에 폴더를 하나 만들자. 폴더이름이 "새폴더"로 되어 있을 것이다. 폴더를 우클릭해서 이름을 바꿔보자. 예를 들면, baby_project로. 

이제 jupyter notebook이 실행되고 있는 브라우저에서 Desktop을 찾아서 클릭한다.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 및 폴더명들이 있을 것이고, 그 중에는 방금 만들어 놓은 baby_project 폴더도 있을 것이다. 

baby_project 폴더를 클릭하면 아무런 파일도 없다. 아래와 같이 오른쪽 위 "New"를 누르면 Python 3가 있을 것이다(PyTorch는 신경쓰지 말자). 이것을 누르면 Untitle이라는 새로운 페이지의 파일이 실행된다. 

이제 이곳에서 코드를 입력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면 되는 것이다.